고용노동부 워크넷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취업을 비롯한 일자리를 구직할 예정이신 분들은 대부분 고용노동부를 거쳐가지만, 대체로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구직등록과 신청하는 법 등 여러 가지 알면 좋은 팁을 위주로 다루어보려 합니다.
워크넷 구직등록은 벼룩시장 구인구직과 함께 여러모로 고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워크넷 구직신청 시 정부에서 실업자로 인정받아 취업 관련으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크넷은 노동부가 지원하는 고용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워크넷의 특징으로 급여도 구인구직사이트에 비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워크넷 구직신청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크넷 홈페이지
워크넷은 고용노동부와 한국 고용정보원이 합작으로 운영하는 구인구직 홈페이지입니다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업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심리검사나 상담을 통해서 구직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아래는 워크넷 홈페이지를 보다 확실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워크넷 회원가입
워크넷 구직신청에 앞서 회원가입 절차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미지를 참고하면서 설명을 보면 더욱 이해가 편합니다. 구직신청에 앞서 로그인을 해야 해요. 계정이 있는 경우 [로그인]을 하고 처음이라면 회원가입을 합니다.
요즘은 네이버와 연동해서 네이버 아이디 또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쉽게 로그인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회원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만, NAVER ID 로그인이 더 편하기 때문에 주요 사용 계정을 변경하여 신청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로그인 창에서 [마이페이지]를 클릭합니다. 최초 등록 후 본인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마이페이지] 버튼을 누르면 창이 출력됩니다.
그 내용은 구직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구직 회원 전환 후 이용하세요. 여기에서 본인인증을 실시합니다. 아이핀과 휴대폰, 카드 인증이 있습니다. 본인이 편하게 인증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사이트처럼 주소나 연락처, 이메일 등을 요청하신 사항에 맞게 기재하셔야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본인은 구직신청 중인 회원으로 전환됩니다.
워크넷 구직신청
하지만 구직 신청 회원으로 신청만 했을 뿐 구직자로 정식 등록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다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어요. 위 이미지와 같이 마이페이지 내 왼쪽 메뉴 중 '워크넷 구직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기존 회원이라면 작성된 이력서가 있으며, 만약 처음이라면 먼저 이력서부터 작성해주세요. 이력서의 내용은 대부분 개인정보이므로 설명은 생략하고 완료 후 우측 하단의 [작성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워크넷 이력서 작성이 완료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다음 화면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오른쪽[구직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정상적으로 워크넷 구직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구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련 업체가 회원님의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고, 문자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취업의사를 듣거나 면접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해당 페이지에서 구직 완료 후 구직 신청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만족하여 전직 의사가 없다면 구직 신청을 취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노동부 구직활동
재직 중에도 계속 연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워크넷에서는 채용정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직업과 진로에 관한 적성검사와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복지정책과 인력정보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직자 외에도 채용담당자분들도 주의 깊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업&진로 창에서는 직업심리검사와 학과 정보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본인이 졸업한 학과를 바탕으로 어떤 직업이 있고 어떤 것이 적성에 맞는지에 대해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해당 직종에 대해 단기 고용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일을 해 보고 적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경우에도 기술직 체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적성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이 대학교 때도 그 버릇이 계속되기 때문에 실제로 학교에서 배우고 익혔던 내용들이 회사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졸이 기본이 되어가는 사회에서 취업에 대한 눈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자신의 위치에 맞게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워크넷은 청년이나 장년 외에 한 여성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여성 워크넷은 주부 재취업을 위한 패키지나 내일 배우기 카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30대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로 설정부터 취업 추천까지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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