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해외주식 거래가 고객만족도 높은 이유는?
여러 투자자들이 토스를 통해서 해외주식 거래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니다. 토스로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토스 해외주식 단점을 중점으로 높은 거래 수수료를 시작으로 높은 환전 수수료와 제한적인 기능을 다루어보려 한다.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이런 부분들이 이용자들에게 어떻게 영향이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부디 여러분이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높은 거래 수수료
이 포스팅에서는 토스의 단점만 다루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가장 먼저 크게 부각되고 있는 단점은 바로 다소 높은 거래 수수료로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토스 증권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 주식에서 거래 시 수수료가 약 0.1%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다른 유명 증권사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다른 증권사를 예를 들면, 카카오페이 증권사와 키움 증권사에서는 수수료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수수료 우대 이벤트 등을 많이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바뀔 순 있지만 현재로서 토스 증권은 아쉬울 수 있다.
높은 환전 수수료
두 번째로 이용자들이 토스 해외주식 단점으로 꼽는 것이 바로 높은 환전 수수료를 짚었다. 다시 말하지만, 토스 증권 자체가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증권들의 이점이 더 많다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토스증권에서는 정규시간 이외 시간에 환전을 진행 하고자 할 때 약 50%의 환전 우대율 수치를 적용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추세에서 최소 약 90% 이상 환전 우대율을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들이 많아서 굳이 토스 증권에서 하기엔 아쉬울 뿐이다.
제한된 기능
요즘 같이 스마트폰으로 거래 활동을 많이 하는 시대에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졌다. UI 부분에서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 유저 친화적인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위해서 미국 외 국가에서 주식 거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편의성을 강조하려다가 오히려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을 포기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고, 무엇보다 미국장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장도 거래를 희망하는 트레이더들을 과감히 배제했다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선물 옵션과 같은 거래도 못 하기 때문에 이를 주로 삼는 사람들은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이롭다.
토스에서도 공식적으로 미국 주식을 중점으로 제공한다고 언급 했었고, 트래픽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으니 미국장만 한다면 좋은 선택지로 꼽을 수도 있겠다.
토스 해외주식 자주 묻는 질문
높은 거래 수수료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높은 거래 수수료는 투자자의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수수료가 높을 경우, 자주 거래하는 투자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장기 투자자에게도 누적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요.
환전 수수료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환전 수수료가 높으면 외화로 거래하는 해외주식 투자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이는 최종 수익률을 줄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환전 수수료를 고려한 투자 계획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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