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하는 방법 늦지 않았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늦지 않았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주식을 이번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느 증권사에서 어떤 종목들로 주식거래를 해야 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초보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증권사와 주식 거래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다루고 있으니 확인해봅시다.
증권사 선택하기
자신과 잘 맞는 증권사를 찾는 방법입니다.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를 선택할 때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수수료가 중요한 사람도 있고, 글로벌 투자자료 나다 양한 무료교육기회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렇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증권사의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보력과 분석력
기준 1. 정보력과 분석력입니다. 만약 투자에 참고할 만한 정보를 중요시한다면 리서치 센터가 강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죠. 한경 비즈니스와 매경 이코노미 등에서는 1년에 두 번 정도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합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많은 증권사를 체크해 보면 나름대로 정보와 분석에 강점이 있는 증권사를 고를 수 있어요.
HTS의 편리성
기준 2. HTS의 편리성입니다. 주식시장이라는 전장에서 HTS(Home Trading System, 홈 트레이딩 시스템)는 무기와 동일합니다. HTS를 잘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은 총 쏠 줄도 모르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네요. 그래서 사용하기 쉽고, HTS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저렴한 수수료
기준 3.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살 때는 세금이 없지만 팔 때는 0.3%의 증권거래세가 필요합니다. 또, 주식의 매매에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증권 회사마다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주식을 자주 사고팔면 이런 비용을 결코 무시할 수 없어요.
그러니 수수료가 싼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죠. 주식거래 수수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1. 금융투자협회에 접속 후 초기화면 하단의 [전자공시시스템]을 클릭합니다.
2. 전자공시 서비스 화면이 열리면 좌측 상단의 [금융투자회사 공시] 버튼을 클릭합니다.
3. 금융투자회사 공시 메뉴 화면이 열리면 왼쪽 하단의 "금융투자회사 수수료 비교" 항목 중 [주식거래 수수료]를 클릭하십시오.
4. 지금 각 증권사별 수수료가 나옵니다. 거래금액에 따른 오프라인(증권사 직원), HTS, MTS, ARS의 주식거래 수수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 방식
자신과 잘 맞는 주식거래 방법을 찾으세요.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매할 때는 각각 HTS, MTS, ARS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증권사 직원을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증권사 직원
증권사 직원을 통한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증권사 직원에게 주식 매매를 맡긴다는 겁니다. 종목 분석이나 매매 등 번거로운 작업을 자율적으로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 중에 궁금한 것이 있을 때도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면 돼요.
증권사 직원을 이용하는 경우 '손절매'가 좀 더 수월해요. 예를 들어, 제가 보유한 주식에 손실이 5% 이상 났을 때 팔 계획이라면, 직원에게 이것을 실행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수수료가 가장 비쌉니다.
PC용 HTS
컴퓨터만 있으면 돼요 HTS. HTS란, 투자가가 증권 회사에 직접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직장 등에서 부담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나 매매를 할 수 있어요.
증권사인 HTS에서는 매매뿐만 아니라 종목의 선택, 공시, 차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상시 편리한 ARS입니다.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자동 응답 시스템)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실시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해도 증권사의 ARS 번호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알아 두는 것이 좋아요. HTS나 MTS를 통해 서둘러 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거나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지거나 휴대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을 수 있거든요.
모바일용 MTS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MTS입니다. MTS(Mobile Treading System,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는 휴대폰으로 주식매매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하고 네 가지 방법 중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단, 비밀번호가 없는 Wi-Fi로 거래하는 경우 보안 취약성도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설정해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해요.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빠른 시세의 움직임에 분주하게 사거나 매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MTS는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급하게 사고팔았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한 템포 쉬고 전략을 세운 후에 움직이는 것이 안전해요. MTS는 HTS보다 훨씬 편리하긴 하지만 정보를 많이 모으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MTS는 시세를 보는 용도로, HTS는 정보의 집약이나 매매 전략을 짜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료의 차이
HTS, MTS, ARS를 이용하는 경우와 증권사 직원을 통해 매매하는 경우는 수수료 차이가 큽니다.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증권사 직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비싸고, 그리고 HTS, ARS, MTS 순으로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우, 100만 원에 거래할 때 증권사 직원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4,981원, HTS는 2,881원, ARS는 1,981원, MTS는 221원(2018년 3월 기준)입니다" 수수료가 싼 것을 원한다면, HTS 또는 MTS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수수료 부담이 있어도 편리하게 매매하고 싶다면 증권사 직원을 통해 거래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