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인터넷뱅킹 접속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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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인터넷뱅킹
우편 이외에도 우체국에서는 은행업무를 수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선호해서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넷뱅킹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서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기 쉽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유명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은행이란 날씨 좋은 날 우산을 빌려주고, 막상 비가 오기 시작하면 돌려 달라고 하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체국 인터넷 뱅킹 신청, 등록, 점검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은행과 달리 우체국은 정무가 운영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그래서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곳보다 유독 우체국을 선호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요. 보통 등기, 택배, 우편으로만 보내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은행 업무와 우편 업무를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편리성은 있지만 사람이 많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려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뱅킹 가입
다른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지만 전제조건은 뱅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은 무조건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밖에 없어요. 계좌도 없고 이것도 같이 만들어야 해요. 뱅킹을 신청하려면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뱅킹 신청을 하고 가입 의사를 밝히면 직원분이 작성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간단한 절차를 밟게 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신청이 끝나면 집에 가서 우체국 예금 사이트에 접속하세요. 그러면 화면 오른쪽 하단에 인증서 발급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클릭하시면 일반 은행에서 신청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안 및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증명서가 있으면 그냥 등록하시면 됩니다. 인증서 발급 항목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시고 약관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뱅킹 신청 시 받은 아이디를 입력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각 약관에 동의해주시고 증명서 발급이 완료되면 로그인해주세요. 개인 버튼을 클릭해서 증명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앞으로는 이체도 하고 거래도 하면서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점검 시간 안내
우체국 인터넷 뱅킹 점검 시간은 오전 04시부터 05시 사이라고 합니다. 보통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많이 하는데 이건 새벽 출근 시간쯤에 하죠. 그 이외의 시간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행이체는 23시 50분부터 00시 10시까지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우체국은 정말 다양한 서비스가 많아요. 우체국 예금, 청약, 택배 등 거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월이나 8월에는 연 9%대의 적립금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우체국에서 9% 전부를 주는 게 아니라 여기서 3% 정도를 주고 신한카드로 6%를 주는 거죠.
그래도 그 당시에는 꽤 매력적인 금융상품이었어요. 지금은 흔한데요. 현재 가장 높은 정기예금의 이율은 6.5% 정도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이 아닌 저축은행과 산림조합에서 6%대 예금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입했던 적금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목돈을 만들어 놓으려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기회는 많지 않으니까요. 지금까지 우체국 인터넷 뱅킹 신청, 가입, 점검 시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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