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스트레칭 추천, 운동 부족한 수능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포스팅을 하는 지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기가 찾아왔어요. 지금 시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서 몸과 마음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져 있는 상태일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수험생들에게 나름 유익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물론, 여러분이 이 글을 보는 시점은 수능과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수험생이 아닌 학생들에게도 봐두면 좋습니다.

 

 

수능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시험이든 시험 날짜가 다가올 수록 몸과 마음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장시간 공부에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험 당일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을 뿐더러 근육 긴장으로 근골격계 통증이 생기거나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려 시험 당일 집중력이 흐트려질수있어요. 모의고사로 실전연습처럼 한다 해도, 몸에 관한 건강관리는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라 미리 단련을 해줘야합니다.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수면과 운동량이 모두 부족해 몸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은 척추와 관절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요통 같은 허리 질환이 찾아 오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입시준비 하기 위해서는 이를 해결해줘야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몸의 허리부위는 허리 근육, 복부 근육, 척추가 이상적인 삼각형의 균형을 유지해야 통증 없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고정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균형이 깨져서 허리가 약해져요. 처음에는 아무런 통증도 못 느끼겠지만, 점차 허리가 아파오고 목과 어깨가 결리면서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질거에요. 수험생들의 나쁜 자세는 만성피로는 물론이거니와 졸음과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죠. 전체적으로 몸에 밸런스가 불균형해진걸 바로잡아야합니다.

 

물론, 충분한 수면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공부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참고 버티겠지만 결국에는 학습효율이 떨어지고 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통증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 사실을 미리 깨달은분들은 처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거나, 이미 고통을 느낀 학생들은 한의원이나 병원을 다니고 있는 케이스가 많죠.

 

 

하지만, 하루에 1시간 정도 투자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과격한 운동보다는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근육 긴장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고, 여의치 않다면 크고 둥글게 기지개를 자주 켜주는 등의 가벼운 스트레칭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자생한방병원 자료

 

위 사진처럼 목 근육을 완화하는 스트레칭,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 허리 근육을 이완해주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간단하게 수험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요.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서 쉽게 간과하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더러 시간도 많이 잡아먹지도 않아서 매우 효율좋은 최적화된 운동 겸 스트레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기 : 수험생을 위한 스트레칭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기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한 만큼 최고의 결과가 기다렸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 열심히 했었던 본인의 실력을 120% 뽐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전날 고사장에는 미리 가서 위치파악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할만한 공간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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