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양준일씨의 한 티비 프로에서 현재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다른 여성과 결혼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부인과 사이에서 난 자식은 없다고 밝힌 것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전처와 양준일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네티즌들의 의혹들을 직접 해명한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양준일씨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1969년생으로 현재 직업은 싱어송라이터 가수와, 작곡 작사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3에서 출연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선정한 24주차 소셜 랭킹 순위가 3위에 달하는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양준일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사와 관련해 불거진 루머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그는 현재 와이프와 결혼하기 전 다른 여성과 결혼한 적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인정했지만, 전부인과 본인 사이에서 난 자녀는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7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타에 양준일씨가 출현하여, 예전에 결혼을 했었고 그것은 공공연하게 널리 알려진 정보라며, 한국에서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았던 것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면서 그것을 어떻게 숨길 수가 있겠냐면서 자신감있게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내 인생을 같이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 관계를 쌓을 수 있겠냐라는 말을 하며 현재의 아내도 양준일씨가 과거에 초혼 사실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의 전처와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양준일씨의 딸이 아니라 전부인이 재혼해서 나은 자녀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전 부인과는 2000년에 헤어졌으며, 루머에서 아이가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양준일씨 본인의 자녀라면 최소한 20살이 넘어야한다고 루머를 부정했습니다.
양준일씨 측에서는 처음 재혼설과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루머 의혹이 제기됐을 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이후 전처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하며 논란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동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유명세라는 것에 비유하며, 과거에 있던 사람들까지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본인이 굳이 설명을 다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고, 팬들 역시 그런 것을 원치 않았으며 몇번을 결혼해도 상관이 없다라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양준일씨 본인은 전처에 관한 개인사를 지켜주려고 했지만, 언론에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전부인 자신의 선택이라 말하였습니다.
한편, 양준일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최근 양준일 팬 카페 공지에 악의적인 의도로 양준일씨를 음해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팬 여러분들과 함꼐 힘을 합쳐 단호히 대응 할 것이라며 공지했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