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유플러스)에서 자사 망을 임대 중에 있는 MVNO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알뜰 폰 5G 요금제를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나서, 어떻게 비싼 5g 요금제 알뜰폰에서 바뀌었는지 또한 가격대는 얼마로 월정액이 형성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다음 5G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는 알뜰폰은 총 8개의 사업자로, LG 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 로그와 LG 헬로비전 그리고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 모바일이 포스팅 시점인 2020년 2월부터 상품을 선보인다합니다.
출시되는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시 1Mbps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기가 데이터를 소진시 10mbps로 이용이 가능한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9기가 요금제는 LGU+ 에서 요금제인 5G 라이트(LITE)를 모태 상품으로 따온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LG 유플러스가 알뜰폰 5G 도매 제공 대가를 66%로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서 월정액 5만 5천원의 5G 라이트와 동일한 혜택을 알뜰폰 요금제로는 월 3만원대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180기가 요금제의 경우 월정액 7만 5천원에 150기가를 제공하는 LG U+ 5G 스탠다드 보다 데이터 혜택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KB 국민은행을 포함하여 총 9개의 LG 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가 5G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추후에는 5G 요금제 출시 알뜰폰 사업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 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개별 구매해 오던 유심 수급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2019년 9월에 출범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용 유심들을 2월부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에 2020년에 공급되는 전용 유심은 약 70만개로 엘지 유플러스는 이들 사업자들과 공동 제작과 수급을 통해서 유심 구매 비용을 15%이상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파트너스 참여사들의 가입자 유치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2월 한 달간은 알뜰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입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가입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서 커피 교환 쿠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많은 경품들을 지급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무료로 경품까지 선물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